교토 여행가면 꼭 가봐야할 곳
만요노유 온천을 다녀왔다.
만요 클럽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호텔에서 숙박해도 되고
만요노유 릴렉스 룸에서
심야 요금을 내고 머물러도 된다
심야 요금 지불시 3만원대로
숙박까지 해결 가능하니
게스트룸보다 저렴하면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위치와 분위기
교토 만요노유는 교토 시내에서
가까운 편이고 가쓰라가와 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가 있다
교토역에서 전철로 가쓰라가와역까지만
가면 매 정각에 출발하는 만요노유
셔틀버스가 있으니 타고 가면 되고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온천탕과 시설
수질이 정말 완벽하다 못해
감동적인 곳이다. 인근 료칸 온천중에서
가장 수질이 좋다고 평가 된 곳이다
일본 여행 정말 많이 다녔지만
여기가 나한테도 BEST 온천
만요노유 요금
- 세트 입장료 (새벽 5시 ~ 익일 3시):
- 성인(중학생 이상): 2,730엔
- 어린이(초등학생): 1,270엔
- 유아(3세~미취학 아동): 990엔
- 아침 입욕 (새벽 5시 ~ 오전 10시):
- 성인: 1,370엔
- 어린이: 1,270엔
- 유아: 990엔
- 심야 추가 요금 (새벽 3시 이후):
- 성인: 2,000엔
- 어린이: 1,100엔
- 유아: 1,100엔
시설 정보
만요노유의 시설은 정말 잘 갖춰져 있다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데 실력이 아주 으뜸
특히, 암반욕과 만화 구역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고
유카타를 입고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유카타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종류를 고를 수 있어서 취향껏
골라 입으면 됨!
온천 이용 팁
온천을 이용할 때 수영복 입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아님
우리나라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되고
큰 문신을 한 사람은 못들어 가는
곳이 많으니 주의해야함
주변 관광지
교토는 사진과 다르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행하기 힘든 지역이다
여기만 가도 조용한 교토만의
감성을 느낄수 있고 주변에
사찰이나 대나무숲등이 있어서
고요한 여행을 하기에 딱이다.
빈손으로가도 OK
목욕탕 내 제공되는 물품이 많다
화장품부터 각종 칫솔까지 다
준비 되어 있어서 솔직히
몸만 가면 될 정도!
갑자기 온천하러 여기 와도
불편함이 하나도 없다
주변 관광지
교토는 사진과 다르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행하기 힘든 지역이다
여기만 가도 조용한 교토만의
감성을 느낄수 있고 주변에
사찰이나 대나무숲등이 있어서
고요한 여행을 하기에 딱이다.
교토에 막상가서 사람이 너무 많고
지친다면 여기로 떠나라 !!
그렇다면 진정한 힐링을
만나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https://blog.naver.com/bodoru/22366968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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